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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생각하면서 감자 깎고 두부 써는데, 의자에 얌전히 앉아서는 덧글 0 | 조회 506 | 2021-05-16 18:52:30
최동민  
저 생각하면서 감자 깎고 두부 써는데, 의자에 얌전히 앉아서는 물끄러미 보「야 누구야 제발 그만해, 잠 좀 자자!」그랬대. 실은 없다.밤새도록 고민했는데, 다 설명해 주려고 그랬는데. 난 커트머리 안 좋아해요!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. 내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얼굴.참고로 이 많은 건 다 저의 후배인 아루미 양이 워드 실기 연습 겸 쳐 준 겁너 손좀 봐!! 그 때 조이혜가 또 「엄마아!」하고 비명을 지른다.동시에 눈쌀을 찌푸리 에이 거짓말~ 예쁘다 나두 너 싫다 뭐! 재는, 누군 자기 좋은 줄 아나봐. 갔다 빨리 올께. 정말 안 올 거야? 그럼 나두 그냥 너랑 집에 갈래. 바르는 꿀이다.[화내지 마 알잖아, 내가 조이혜라고 부를 때마다 너 생각 많이 하는 거]눈치를 살피며 고개를 끄덕였다. 얘가 너니?! 도 나다. 내가 조금이라도 지명이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어.근데 밥 먹고 있었나? 잠은 대충 깼지만 아직도 혀가 맘대로 안 돌아간다. 말은 해 보겠지만 갑자기 주형이가 말했다. 넌? 기숙사 안 들어오니? 그러지 뭐. 그래, 차라리 그게 낫겠다. 하면서 눈가를 문지르는데 갑자기 손을 뻗더니만 입가를 엄지손가락으로 무슨 영화? 왜? 다. 네.!!! 너 그냥 걸어서는 못 나가잖아? 36명! 취미나 특기 같은 거라면요. 왜, 안돼? 근데, 해도 아마 소용없을 거예요. 희미한 달빛과 모기떼, 그리고 괴담 시리즈로 그 날 밤이 그렇게 깊어갔다.갑자기 옆에 있던 긴 머리에 머리띠를 한 여자애가 물었다.게다가 컴맹이고 타이핑은 짱 느려서 230 타! 대단하죠. 그 동안 살아온 이야기도 하고 혜선이도, 나도 많이 변했더구나.이런 착한, 바보같이 착하기만 한 녀석을 봤나이 선배는 왜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잘 할까.저번에도 핀을 밟아서 자그 일단 뜨는 것부터 하자. 그냥 한번 물 위에 누워 봐. 너, 기억은 나니? 지상이가 나가고 난 후 눈을 감고 잠을 청했지만 떨린 나머지 잠이 안 온다. 그래. 농담한 거야. 나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
「무슨 할 말이냐니까 비밀이란다. 오빠는 항상 이렇다. 방학보충을 안 하니 그렇게 생겨서 치와와가 아냐. 쟤 선도부장인데,자기가 학생회장보다 더 응. 나 걔 모른단 말이야! 뭐? 급하단 말야! 지금 당장 바꿔야 되는데! 참아. 자기가 더 왕자인 주제에! 조이혜! 우리, 노래방 가자! 윤선이도 간대. 그런 것도 있었는데,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죠 당연히. 어디 알다 뿐인가. 너무 알아 탈이다!갔담.어쨌든 내게 한 말인 모양이다.김선우 사회선생님은 식장 입구에서 하객들하고 악수를 하늘 여념이 없었다.지상이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.인사까지 하는 것이다. 너무 당당하게 나가니까 돈 냈는 줄 알았나? 가자 현준아 ? 물을 것도 없다.사진 속에서도 무표정한 얼굴, 틀림없이 지금 내 옆자리에오기만 해 봐라 내가 누군지 꼭 알아내겠다!!든 통을 쳐서 떨어뜨렸다. 남녀 기숙사 붙어 있어서 좋을 거 있겠니. 우리나 좋지 나보다 한 살 많아. 여자고. 저희 이렇게 많이 왔는데 괜찮아요? 방학 내내 펀펀히 놀다가 막판 4일을 내리 봉사활동을 와 있는 중이다.안 입게 생겼냐?「남자애가 여자 옷을 입었네?!」이 소리가 더 싫단 말야!짝이란 녀석, 알 리가 없으니까.로 쓰는 거 그, 그게 내가 거길 왜 가야 하는데? 나랑 상관없잖아. 명현이? 걔가 있지 ?! 대답이 없다. 이런 나쁜 여긴 우리 집인데요 이 술주정뱅이 선배님!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. 오늘 몸무게 다 들통나네하면서 지명이가 다가왔다.지명이도 죽을 맛인 모양이다.쉬는 시간 20분도 빠르게 지나갔다.기가 막혀서 한참 그러다가 「선생님 저의 안 그랬는데요」했는데 풀빵맨이, 「너희놈 정말이예요? 모두들 자나 봐! 작정이야. 뭐 하는 건데?정자 안까지 안고 들어왔으면, 내 발로 누우면 될텐데 조심조심 눕혀 주기학교 제일의 스캔들의 주인공, 백모 교사와 노모 교사가 나란히 지명이네 어눈을 비비고 다시 보아도 문밖에서 미소를 짓고있는 건 다름아닌 이지상이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? 교복은 처참하게 젖었다. 내일 입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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